'피겨여왕'에서 새색시 된 김연아, 남편이 기다리는 오사카로 출발
(인천공항=뉴스1) 박혜성 기자 | 2022-11-29 16:24 송고 | 2022-11-30 05:37 최종수정
전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가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김연아는 이날 가디건과 청마지를 매치한 수수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취재진을 향해 인사도 잊지 않았다.
김연아 고우림 부부는 29일 부터 30일 까지 열리는 '2022 마마 어워즈' 일정을 함께 소화할 예정이다.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는 이번 '2022 마마 어워즈' 첫날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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