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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초유의 일 벌어진다"...임성호 종로학원 대표 긴급 진단

"지금 (정시 입시) 전략을 세울 수가 없죠.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2년 차인데, 선택과목 간의 점수 차도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과 학생들이 문과로 교차지원하는 사상 초유의 상황을 접하고 있는 거죠"

문·이과 통합으로 두번째 치러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학영역과 국어 최상위권에서 '이과 쏠림' 현상이 지난해보다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난 12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2023년도 수능에서 문, 이과 학생들에 맞는 정시 입시에 대해 묻는 질문에 "현재 전략을 세울 수 없을 정로 심각한 상황"이라 답했다.

임 대표는 문·이과 통합 수능에서 비롯한 문, 이과 표준점수 격차 문제, 이른바 '이과침공' 문제에 대해 "구조적 문제"라며 비판하기도 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가 설명하는 2023년도 수능에 대한 모든 것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임성호 #수능 #문이과_통합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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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대학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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