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배우' 견자단의 세 번째 내한…'한국 팬 만나러 왔어요'
(인천공항=뉴스1) 박혜성 기자 | 2023-01-17 16:26 송고 | 2023-01-18 06:54 최종수정
중화권 톱 배우 견자단이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의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했다.
견자단은 17일 오후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 홍보차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견자단은 이날 공항에 도착해 현장에 모인 취재진을 향해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짧은 포토타임을 진행한 후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견자단은 국내 관객들을 직접 만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견자단은 대표적 친한(親韓) 스타로, 영화 '엽문', '칠검'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을 때 관객과 함께 영화 관람을 하는 등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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