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좀비 강림...펜타닐 얻기 위해 이런 일까지?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최은지 인턴기자 | 2023-01-30 18:48 송고 | 2023-02-03 11:16 최종수정
좀비처럼 비틀대고, 정지화면 처럼 멈춰서고…. 마약에 찌든 사람들이 거리에 한가득이고, 이들을 보고도 별 다른 반응이 없는 사람들.
펜타닐이 코로나19와 자살을 밀어내고 미국 18~45세 인구의 사망원인 1위로 지목되며 마약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올랐습니다.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에 등장했던 18세 소년 타일러 샌더스도 최근 펜타닐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는데요.
말기암처럼 극심한 통증을 지속적으로 느끼는 환자에게 처방하는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펜타닐의 위험성과 국내 상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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