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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 파일럿 2명 보낸 우크라...바흐무트에 동아줄 내려줄 수 있을까

7개월째 전투가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바흐무트 지역.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모두 사상자가 속출하고 탄약이 동나는 등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물러서지 않고 격렬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러시아는 바흐무트의 동, 남, 북 등 3면을 차지하고 우크라이나 군을 포위, 압박하는 상황인데요.

젤렌스키 대통령이 여러 나라를 방문해 수차례 언급했던 것은 바로 '전투기 지원 요청'.

지난 달 유럽 순방 중 예고없이 영국에 깜짝 방문해 우크라이나 최고 엘리트 조종사의 헬멧을 선물하며
전투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4일(현지시간) 드디어 우크라이나군 조종사 2명이 미국에 입국해 기량을 점검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미국 NBC 방송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남동부 투손의 한 미군 기지에서 우크라이나군 조종사 2명을 상대로 비행능력 평가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군이 우크라이나군 조종사를 대상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첫 사례

그렇다면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토록 전투기에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F-16 #우크라이나 #바흐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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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탑건 #조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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