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과정과 비슷하다"...전문가들이 경고한 조지아 현 상황
(서울=뉴스1) 이슬 기자 | 2023-03-13 17:39 송고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 합병에 이어 2022년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공.
이와 비슷한 상황을 우려하는 국가가 있는데요.
바로 우크라이나처럼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조지아’.
두 나라 모두 옛 소비에트연방에서 독립한 국가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러시아는 2008년 우크라이나 침공에 앞서 조지아를 침공해 나흘 만에 압승했죠.
이 두 나라 침략의 공통점은 소련의 부활을 꿈꾸는 푸틴의 ‘야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CNN이 인용한 독일 외교전문 싱크탱크인 ECFR 보고서에는 "지난 2008년 러시아의 조지아 침공과 지난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유사하다"고 보도했는데요.
국제분쟁 전문가들은 왜 조지아를 제2의 우크라이나 사태에 비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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