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도 뒤로 물러서지 마라"...바흐무트는 우크라이나의 미래
(서울=뉴스1) 이슬 기자 | 2023-03-14 17:51 송고
"1m 사수하기위해 처절하게 싸우는 바흐무트"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전술적 요충지 바흐무트에서는 한 치도 물러나지 않는 격전이 이어지며 양측 사상자가 치솟고 있다.
러시아는 바흐무트에서 2만~3만명의 사상자를 낸 것으로 추산한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단 며칠 만에 러시아군 1천100여명이 사망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반면 러시아군은 하루 만에 우크라이나 병력 220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양국이 바흐무트에 온 병력을 쏟아부으면서 전술적 요충지를 넘어 이번 전쟁에서 중요한 정치적 지위를 차지하게 됐다고 보고 있다.
목숨 건 바흐무트 참호전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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