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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차·드론에 맞서는 우크라 최후의 전술은?…韓의용군이 전한 전쟁의 참상

"부상을 당했는데 무전기가 먹통돼 의무 호송 요청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드론과 관련된 전자전에서 러시아가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지난해 10월부터 약 4개월간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싸운 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 국제여단 소속 한국인 의용군 김재경(33) 팀장은 그간 직접 경험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김 팀장은 지난해 10월 우크라이나로 출국해 올해 3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 소속 국제 의용군으로 참전했다.

과거 특수전사령부와 국가정보원이었던 활동 경력을 살려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우크라이나 국제여단 3대대 팀 리더이자 다친 동료의 응급처치를 주도하는 메딕(medic)으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수개월째 치열한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싸웠던 김 팀장은 러시아의 전력에 대해 "전차·드론·전자전 모든 전력 러시아가 압도적"이라고 말했다.

그가 직접 체감한 우크라이나 전쟁 속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한국인의용군 #우크라이나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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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쟁 #대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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