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다 갈아 넣었다?...우크라, 레오파르트·챌린저2로 대반격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이슬 기자 | 2023-03-20 18:45 송고 | 2023-03-21 10:44 최종수정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동부 공세가 눈에 띄게 둔화한 가운데 병력 손실을 충원하기 위한 러시아군의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최근 5월까지 신병을 3만명 모집한다고 밝힌 것 외에도 여성죄수를 전장에 투입하고, 학생들에게 무기 다루는 법을 가르치기 시작한 것인데요.
반면 우크라이나군은 남부 자포리자 방면에서 반격 준비를 강화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레오파르트2와 챌린저2 등 서방에서 지원받은 전차를 앞세워 대대적 반격에 나선다는 계획인데요.
좀처럼 전쟁의 끝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르면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 봄철 대격돌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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