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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불화설에도 끝까지 미소 짓는 손흥민 '진정한 일류'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이 3월 대표팀 일정을 모두 마치고 팬들의 응원 속에 출국했다.

손흥민은 30일 오전 9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해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한 뒤 소속팀 토트넘 합류를 위해 영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른 시간부터 나와 있던 수많은 팬들은 손흥민의 사인 등 팬서비스를 기다렸지만, 이날 손흥민은 팬서비스 대신 손을 흔들고 고개숙여 인사하며 출국수속장으로 들어갔다.

전날 불거졌던 김민재와의 불화설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팬들에게 사인만 하지 않았을 뿐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으며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공항을 떠났다.

자세한 현장 분위기를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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