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하단정보 바로가기

VOD View

"지금이 핵무장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태영호가 밝히는 '북한 다루기'

"북한 때문에 우리가 핵무장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활용해 우리는 (강하게) 나가야 된다 생각합니다."

탈북민 출신으로 여당 지도부에 입성한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핵·미사일 도발과 관련, '지금이야말로 핵무장의 길로 가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 최고위원으로서 당익 결집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친윤일색'이라는 비판에 대해 "대통령과 (당이) 같이 마음을 맞춘다는데 뭐 어떤가"라며 "'그런 말에 우리가 흔들리지 말자'는 인식의 공감대가 있다"고 했다.

태 최고위원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북한의 도발에 대해 "과소 평가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보여준 핵탄두가 '화산-31', 수중 핵어뢰는 '해일'으로 다 작명을 한다"며 한 두명도 아니고 수만명을 속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PD가 연출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연기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고 했다.

태 최고위원을 만나 탈북민에서 최고위원이 되기까지의 고충, 핵무장의 필요성, 정치인생에서의 목표 등에 대해 들어봤다.

#태영호 #북한 #핵무장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태영호 #북한 #핵무장

핫뉴스

많이 본 영상

공유하기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