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따라 연쇄이동, 여자배구 FA판도…박정아·김수지·김희진 등은 어디로?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정희진 인턴기자 | 2023-04-14 20:25 송고 | 2023-04-14 21:49 최종수정
역대급이라 불리는 여자배구 FA 영입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FA 시장은 다음 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마감인데요.
FA 영입은 '쩐의 전쟁'이지만 샐러리캡(연봉합상제한)이라는 제도 때문에 자칫 여배 스타들의 팀 연쇄 이동을 부를 수도 있습니다.
최대어는 단연 김연경 선수인데요. 현대건설로 간다는 얘기가 유력했지만 흥국생명이 절친인 김수지 선수를 영입하는데 애를 쓰는 등 김연경 선수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어 흥국생명에 잔류하는 쪽으로 무게가 기울었습니다. 다만 팬들은 아쉬워하는 모양새인데요.
페퍼저축은행의 집토끼인 오지영, 이한비를 모두 잡은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그 외 주요 선수들의 거취에 대해 가능성을 점쳐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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