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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4만톤 불태우고 우크라 작전개시...영국, 사거리 300km 미사일 지원

“봄철 대반격을 위한 준비가 이미 최종 단계에 있다. 신의 뜻과 좋은 날씨가 있고, 사령관의 결정이 내려지면 이를 개시할 것이다.”(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

우크라이나가 대반격을 통해 러시아에 점령당한 동부 지역뿐 아니라, 2014년 강제 병합당한 크림반도까지 탈환해서 1991년 소련 붕괴 후 당시의 영토를 100% 온전히 회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올 봄 우크라 대반격의 핵심 전력은 ‘기갑’입니다. 미·영·독 등 서방의 최신예 기갑전력을 총동원해 밀어붙이겠다는 건데요.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영국은 사거리 300km 미사일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 중이고, 프랑스 대통령은 장갑차를 지원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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