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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도발에 뿔난 러시아, 패전시 핵 전쟁 경고…"종말 시나리오 현실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무기 지원과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본토 교전 등으로 러시아가 잔뜩 뿔이 난 모양새입니다.

러시아는 최후의 반격으로 또 다시 ‘핵 카드’를 꺼내 들면서 “종말의 위험이 고조됐다”며 핵 위협을 시사했습니다.

‘푸틴 최측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지난 23일 국영 매체인 타스통신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무기가 더 많이 지원될수록 세계는 더욱 위험해질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지원 무기의 파괴력이 커진다면 소위 ‘핵 종말’이라고 불리는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1월 서방의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자 메드베데프 부의장의 입을 빌려 “핵 보유국이 재래식 전쟁에서 패배할 경우 핵전쟁이 촉발될 수 있다”고 반응한 바 있죠.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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