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용병수장 작심 팩폭…"러시아 패전 위기, 우크라만 강해졌다"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정희진 인턴기자 | 2023-05-25 18:52 송고
러시아 용병 집단인 바그너 그룹의 설립자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가 이대로라면 참패할 위기에 처했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는 계엄령을 내려, 수십만명의 사상자가 날 힘든 전쟁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프리고진은 전쟁 초기 대비 우크라 군이 몇배는 강력해졌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초기에 비해 우크라이나는 전차가 500대에서 5000대로 늘고, 군인의 수도 2만명에서 4만명으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는데요.
프리고진은 우크라에 대한 서방의 지원이 끊기거나 하는, 러시아에 유리한 시나리오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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