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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은 길다”…러시아 본토 때린 친우크라 민병대 ‘추가 공격’ 예고

최근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를 공격한 친우크라이나 성향 민병대가 본토를 겨냥한 추가 공격을 예고했습니다.

‘러시아자유군단’과 ‘러시아의용군단’의 벨고로드에 대한 공격으로 러시아 국경 방어의 허술함이 드러났죠.

러시아 국경선의 길이는 20,017km로 세계에서 가장 국경선이 긴 두 번째 국가에 올라 있는데요. 러시아는 이번 공격으로 전선에만 집중했던 병력을 국경 지역으로 분산시켜야 하는 부담을 떠안게 됐습니다.

이와 관련 뉴욕타임스는 민병대들이 우크라이나 남동부 전선에서 러시아 병력을 분산하고 러시아 정부를 당혹스럽게 하려는 의도로 분석했는데요.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는 러시아의용군단을 이끄는 데니스 니키틴이 벨고로드 공격 과정에서 최소 2대의 미국산 지뢰방호장갑차(MRAP)와 여러 대의 험비 군용차량 등 미국산 군사 장비들의 사용을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자유군단 #러시아의용군단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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