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 뛰며 흉기 휘두르던 서현역 그놈에 질려 아무도 못덤볐다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정희진 인턴기자, 신성철 기자 | 2023-08-04 18:38 송고
"소리 지르고 방방 뛰어다니면서 사람을 찔렀고 (인근) 육교까지 가서 또 휘둘렀다"
"뛰어다닐 때에는 마치 신나 보였다"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현장에 있었던 시민들의 목격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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