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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카이스트 학부모, 교사에 "하루 30번 문의했을 뿐…속 시원하냐"

얼마 전 자신이 카이스트를 나왔다며 유치원 교사에게 막말을 쏟아낸 학부모가 논란이었죠.

학력 허위 논란이 불거지자 그는 한동대 출신이고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자퇴생이라고 사과했는데, 그러면서도 "그 교사는 죽지 않았다"고 말해, 사람들은 또 한 번 분노했습니다. 논란이 된 학부모는 또 다시 자신의 심경을 적은 글을 올려 지탄받고 있는데요.

학부모는 '자, 이제 속이 시원해요? 유치원 선생님 보세요' 라며 무려 4년 전의 일을 왜 지금 와서 말하냐는 식으로 적었습니다.

그는 '하루에 30개 가량 문의 사항을 드린 것 뿐'이라며 '단 5분짜리 녹취록인데, 자신이 막무가내로 화를 내며 수년 동안 갑질만 일삼아왔던 여자로 보인다'고 사실이 왜곡 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학부모는 글을 올리고 난 후 하루도 되지 않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교사인권 #카이스트학부모 #학부모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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