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간 경제 보복만 130건...중국, 전세계로부터 역풍 맞는다
(서울=뉴스1) 정희진 인턴기자, 배영언 인턴기자 | 2023-09-13 07:03 송고
세계 1위 무역 강국이라는 이점을 활용해 경제 질서를 마구 흔들던 중국이 역풍을 맞는 것일까요? 전세계가 중국의 영향력을 벗어나 자국 경제안보를 사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독일의 싱크탱크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2010년부터 정치·외교적 문제로 경제 보복만 130건을 가했습니다. 이러한 중국의 보복정책에 혀를 내두르던 전세계가 반중으로 똘똘 뭉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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