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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아이들 살리고 싶다"…자폭탱크 몰고 적진 돌격하는 택시 드라이버

우크라이나가 '가미카제 탱크', 일명 '자폭 탱크' 전술로 러시아 진지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폭탱크는 노획한 낡은 탱크에 폭발물을 실어 상대 진영에 보내 자폭 시키는 것을 말하는데요.

우크라이나군의 첫 자폭 탱크 전술에 나선 조종수가 자원입대한 군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택시기사 였던 이 조종수는 "당연히 살아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단 것을 알았다"면서 "집에 돌아가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내 몫을 다하고 있는 것"이라 했습니다.

이에 더해 여성들을 위한 방탄복이 키이우에서 첫 선을 보이며 우크라이나군에서 여군의 비중은 한층 더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폭탱크에 자원한 운전병부터 열악한 환경에서도 자원입대하는 여성들까지, 뭐라도 해야겠다는 이들의 집념이, 우크라이나를 더욱 결속시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자폭탱크 #우크라이나 자원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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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자폭탱크 #가미카제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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