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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특수공작원 푸틴의 턱밑까지 침투...'비밀병기' 공군기지 폭발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공군기지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아 폭발해 다수의 항공기가 파괴됐습니다.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현지언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정보국(HUR)은 "지난 18일 공작원들이 치칼로프스키 공군기지에 침투해 폭발물을 설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군기지는 푸틴의 '종말의 날 비행기’로 불리는 일류신 Il-80(Ilyushin Il-80)의 본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핵전쟁이 발생할 경우, 이 비행기가 푸틴 대통령을 보호하는 데 사용되는데요. 구소련이 1980년대 핵폭발에도 견디도록 개발해낸 비밀병기로 전해집니다.

다만 이 '종말의 날 비행기'도 이번 우크라이나군의 공작 활동으로 손상됐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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