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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키 높이 저공비행 후 명중...우크라 헬기부대, 날개 달린 대포의 기적

러시아군에 비하면 항공전력이 없다시피 한 우크라이나군에서도 헬리콥터 부대가 활약하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23일 동부전선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제18육군항공여단을 조명했는데요.

이 부대는 병사들 스스로 '박물관급' 기체라 부르는 소련제 Mi-8 헬기를 주력으로 합니다.

Mi-8은 원래 수송용인데, 전투헬기가 워낙 부족한 탓에 조종사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수송헬기로 공격임무에 들어가고 있는 거죠.

그렇게 우크라군 헬기 부대는 전쟁 초기부터 희박한 생존 확률을 뚫고 살아남아 '날개 달린 대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우크라 #전쟁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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