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땅굴 속 백발백중...하마스 게릴라전 숨을 곳 없다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정희진 기자 | 2023-11-08 18:27 송고 | 2023-11-08 18:27 최종수정
가자지구 지상전 최대 난관으로 꼽혔던 하마스 땅굴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무력화 작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도시 아래 도시'라 불릴만큼 방대한 길이(500km)의 땅굴에는 200명 이상의 인질들도 억류돼있어 공격이 쉽지 않은데요.
최근 SNS에 무인로봇을 활용해 땅굴에서 하마스 군을 살피고, 바로 공격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앞서 정찰용 드론인 아이리스와 하마스의 땅굴 사용 무력화를 위해 활용 중인 스펀지 폭탄에 이어, 현대전에서 없어선 안될 핵심 무기인 무인기가 또 등장했습니다.
#이스라엘 #하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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