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15로 이란 혁명수비대 무기 저장고 때렸다…미군기지 공격에 맞불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2023-11-09 16:14 송고 | 2023-11-09 20:23 최종수정
미국이 해군 잠수함 중 최대급인 오하이오급 핵추진 잠수함을 중동에 배치한 가운데, 미 전투기가 시리아 내 이란 연계 군사시설을 연이어 폭격했습니다.
8일(이하 현지시간)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미군이 시리아 동부에 있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와 그 연계 단체들이 사용하는 시설을 공습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자기방어를 위한 공격이었다"며 "F-15 전투기 두 대가 무기 저장시설을 타격했고, 이는 최근 이라크와 시리아에 주둔하는 미군에 가해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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