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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는 하마스…"빵 한조각만" 결국 폭발한 가자주민들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의사당까지 장악하며 승기를 잡은 가운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 보급상황이 열악해지며 민심이 들끓고 있습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13일 민간인들이 하마스의 기지를 약탈하는 등 가자지구 주민들이 하마스를 더이상 신뢰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통제력을 잃었고 남쪽으로 도주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와 함께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의 가자지구 담당 국장인 토마스 화이트는 SNS에 "가자지구 내 연료 반입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가자지구에서의 인도주의적 활동은은 앞으로 48시간 안에 중단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스라에래군이 승기를 잡자 팔레스타인 무장 테러 단체 하마스는 5일간의 휴전을 제안했는데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성명을 통해 "우리가 하는 일은 단순 작전이나 위협이 아닌 적이 죽을 때까지 싸우는 결사항전"이라며 끝까지 싸울 것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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