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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야만의 군대'로 돌아가는 이유

러시아 '징벌대대'의 병사들이 어떤 취급을 받는지 그 실상이 공개됐다.

안톤 게라셴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 고문은 15일 엑스(X·구 트위터) 계정에 러시아의 한 부대에서 촬영된 영상을 게재했다.

한 러시아 병사가 잔뜩 겁먹은 채로 바닥에 누워있는데 그 앞에 서있는 상관은 "너희들 때문에 우리 부하들이 죽었다. 너희는 겁먹어 달아났고 그로 인해 우리 부대 전체의 사기가 꺾였다"며 다그쳤다.

이 말을 들은 동료는 또 다른 병사를 향해 "난 지금 너에게 벌을 주는 거다"라며 나무 막대기로 내리쳤다.

반대편으로 카메라를 돌리자 같은 처지로 이곳에 끌려온 범죄 병사들이 고개를 들지도 못한 채 삽을 들고 참호를 파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모습을 본 전세계 누리꾼들은 대부분 야만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전직 미 해군 장교는 답글을 통해 "조직화된 군대의 군인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현상은 푸틴 대통령의 대선과도 연관이 있는데, 더 자세한 내용을 뉴스1TV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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