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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박히고 지뢰 밟아도…"조국 우크라이나는 내가 지킨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이 장기화하고 소모전 양상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국민들뿐 아니라 스포츠 영웅들도 자진 입대하며 러시아 군과 목숨 걸고 싸우고 있습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세계 킥복싱 챔피언을 지낸 우크라이나의 유명 선수 세르히 리시우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영토방위군에 자원입대한 그는, 최근 돈바스 지역서 전투 임무를 수행하던 중 지뢰를 밟게 됐죠. 다리까지 절단했지만 치명적인 부상에 결국 숨지고 말았습니다.

세르히 리시우크뿐만 아닙니다. 또 다른 킥복싱 선수와 전 풋살 국가대표팀 선수 등도 나라를 지키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조국을 위해 최전선으로 향했던 우크라이나의 스포츠 선수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우크라이나 #러시아 #운동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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