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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美에서 앙숙으로...미국 건드리는 이란, 세계 3차대전 부르나 ㅣ 태상호 종군기자

"양안 전쟁보다 이란과 미국의 전쟁이 벌어졌을 때 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높다."

태상호 종군기자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이란이 전쟁을 벌이면 '21세기 십자군전쟁'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태 기자는 "이란하고 미국이 전쟁을 하게 되면 서방 국가와 중동 국가의 전쟁이 되고, 또 하나는 기독교 세력과 그리고 이슬람 세력의 전쟁이 된다"며 "이슬람 양대 세력인 시아파와 수니파 간의 분쟁도 커져 나중에는 누가 테러를 했는지도 모를 상황이 벌어진다"고 분석했다.

태 기자는 이란은 자신들의 영토가 아닌 곳에서 또 다른 전선을 만들어 대응할 것이라며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 세력들을 동원해서 해외에서 미국을 계속 건드리고 미국의 우방 국가를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친미국가였던 이란이 왜 앙숙이 됐는지, 그리고 미국과의 전면전이 벌어지면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 태 기자의 분석을 통해 확인해보자.


#태상호 #미국이란 #중동전쟁


00:00 하이라이트
01:11 이란은 과거 ‘친미 국가’?
02:20 이란과 북한의 생존법
03:24 미국을 건드리는 시기
04:20 이란, 사실상 핵개발 능력 갖췄다?
05:19 주변국 핵무장 부추기는 이란
06:01 2개의 정규군, 각각의 역할
07:31 이란 국민들은 신정체제 만족하나
08:45 21세기 십자군 전쟁
10:18 미국-이란 전면전, 실현 가능성은?
11:57 이란, 미국 상대할 대책 있나?
13:08 미국과 이란의 군사력 차이
15:51 미국의 핵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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