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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집트 국경도시 라파 공습…군경 합동 특수작전으로 인질 2명 구출

이스라엘이 12일(이하 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일대를 타격했습니다.

이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 보건부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의 라파 공습으로 주택 14채와 이슬람 사원 3곳이 피해를 입었고, 100여 명이 숨졌는데요.

앞서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가자 남부 샤부라 지역에서 '일련의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라파는 이집트와 국경을 접한 도시로, 피란민이 대거 몰린 곳이죠. 현재 라파에 머무는 인구는 가자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인 약 140만 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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