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주에 핵폭탄 터뜨려 방사능 쓰나미?…미국 비상 걸렸다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2024-02-15 16:33 송고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소속 마이크 터너 하원 정보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오늘 정보위원회는 ‘심각한 국가 안보 위협’에 관한 정보를 모든 의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 외신은 “러시아가 위성요격 핵무기(Anti-satellite nuclear weapon)를 우주에 배치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 또한 기밀 정보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새로운 우주 위협”이라며 “러시아가 핵무기로 통신 위성을 파괴하는 우주 군사 능력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WP에 따르면 러시아는 우주에서 핵폭발을 일으켜 방사능 방출로 인공위성을 공격하는 실험을 추진해 온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 #미국 #신냉전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미국 #러시아 #우주 #핵무기 #핵폭발 #인공위성 #우주비행사 #NASA #미사일 #요격 #우주정거장 #갱오브게이트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