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다시 불붙었다...레바논에 역대 최대 공습
(서울=뉴스1) 신성철 기자 | 2024-02-15 17:02 송고
14일 아침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북부 제파트 마을에 있는 군 기지와 민가를 향해 미사일 11발 이상이 발사됐습니다.
공격으로 이스라엘 여군 하사 1명이 사망하고 최소 8명이 다쳤는데요.
어떤 단체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지 않았지만, 이 사건은 잠시 숨을 고르고 있던 이스라엘을 폭발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소행으로 규정하고 당일 즉각 보복에 나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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