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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대선자금 관리?...트럼프家 핵심 참모 라라 트럼프는 누구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구원투수로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공화당 전국위원회 공동의장으로 자신의 며느리 라라 트럼프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라라 트럼프도 “이 자리에 선출된다면 향후 9개월간 한 푼도 남김없이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선출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호응했습니다.

라라 트럼프는 트럼프의 차남 에릭 트럼프의 아내인데요. 그는 TV 프로듀서로 일했고 2016년부터 시아버지의 대선캠프에서 활동하며 여성 유권자들의 표심을 확보하는데 활약했습니다.

그는 2020년 트럼프 재선 때 선임 고문으로 선거 캠페인에 참여했고 상원의원 출마를 선언하는 등 정계 진출 의사도 밝힌 적이 있는데요. 트럼프 주변에서도 정치인으로서 라라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전해집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며느리를 공화당 전국위의 리더로 밀어주는 것은 자금 문제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는데요. 며느리를 후임자로 지지하며 트럼프가 전국 당 위원회에 장악력을 과시하려 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대선 #라라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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