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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의 '눈물 버튼' 故 문빈... "네 몫까지 잘 살게, 다시 만나자"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지난해 먼저 세상을 떠난 문빈을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차은우는 팀내 유일한 동갑내기 친구였던 문빈을 생각하면서 울컥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곤 했는데요.

아스트로 멤버들 모두 같은 마음이겠지만, 차은우에게는 생전 절친했기에 그에게는 문빈에 대한 그림움이 좀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지난 8일 차은우는 한 방송에서 문빈을 떠올리며 "죄책감이 너무 컸다"면서"내가 밥을 먹어도 되는 건가. 잠잘 만한 가치가 있나. 꿈에 자주 나온다고 전했죠.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차은우 #문빈 #아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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