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대학 "젤리가 할머니 맛" 지역 비하…등 돌린 팬들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2024-05-17 17:32 송고
인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지역 비하발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논란 이후에도 피식대학 멤버들이 침묵하자 팬들은 등을 돌렸고, 구독자수는 1만명이 줄었는데요. 분노한 누리꾼들은 '간신히 떴을텐데 말 좀 가려하라'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방문한 한 제과점에선 할머니가 해준 맛이라고 평가한 뒤 서울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며 영양까지 내려와서 먹을 음식이 아니라고 했는데요.
블루베리맛 젤리를 맛 보고는 할매맛이라며 할머니의 살을 뜯는 것 같다고 웃었습니다.
#피식대학 #영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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