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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정신과 다녀”…'개통령' 강형욱 회사 전직원 가스라이팅 폭로

‘개통령’이라 불리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이 터졌습니다. 구인구직 플랫폼 잡플래닛에서 그가 운영하는 회사 ‘보듬컴퍼니’의 평점과 리뷰가 화제인데요. 여러 후기는 강 훈련사와 그의 아내로 구성된 경영진이 직원들을 이간질하며 괴롭힌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직원들의 사생활을 검열하며 수시로 CCTV로 감시한다는 충격적인 주장도 나왔습니다.

그에게 막말을 들었다고 주장하는 한 견주의 후기도 화제입니다. 진돗개를 키우는 A씨는 SNS를 통해 2018년 가을 강형욱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에서 반려견 교육을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견주는 강 훈련사가 ”당신 개는 언젠가 반드시 살생을 할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황한 견주가 왜 그렇게 말하냐고 묻자 강 씨는 ”이래서 개 키우는 사람들이 욕먹는 거다. 내 개는 안 문다고 하니까“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회사 전직원들의 충격적인 증언부터 교육을 들으러 간 견주에 대한 막말 후기까지 퍼지며,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인데요. 현재 강형욱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최신 영상에는 강 훈련사의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강형욱 #개통령 #갑질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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