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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가면"...연인의 이런 모습, '데이트 폭력' 위험 신호?

"'내가 사랑해서 그래, 내가 널 좋아해서 그래'라고 이야기를 많이 해요. 근데 그건 실제로 사랑은 아니에요."

최근 서울 강남역 한복판에서 의대생이 이별 통보한 연인을 흉기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각지대에 놓인 '교제폭력'의 피해자 보호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해 데이트폭력(교제 폭력)으로 검거된 피의자는 1만 3939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데이트 폭력 특성상 드러나지 않은 실제 사건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입니다.

김도연 심리학자는 한국데이트폭력연구소 소장으로서 20년 넘게 데이트 폭력과 관련해 수많은 사람을 상담해왔는데요. 우리 사회에서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는 '교제 폭력'에 대해 진단하면서 가해자들의 공통적인 특징과 사례, 교제 폭력에 대한 여러 조언을 들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00:00 하이라이트
00:42 인트로
01:11 의대생 교제 살인사건 진단
02:31 안타까웠던 교제 폭력 사례
03:26 교제 폭력 가해자의 공통적 특징이 있다?
04:43 피해자들이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는 이유
05:32 교제 폭력을 인지할 수 있는 방법은?
06:08 갈수록 심각해지는 교제 폭력, 시급한 법적 대책은?
07:35 교제 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의 필요성
08:50 피해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김도연 #교제폭력 #데이트폭력 #교제살인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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