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싸움을 끝내러 왔다" 화사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민희진, 하이브에 화해의 손 내밀어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구경진 인턴기자, 박은정 인턴기자 | 2024-06-02 19:24 송고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제2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 대표가 3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설명하는 2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민 대표는 "하이브와 타협점이 잘 마련돼야 한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누굴 위한 분쟁인지 모르겠다"라면서 "대의적으로 어떤 게 더 실익인지 생각하고 감정을 내려놓고 모두의 이익을 위해 움직여야 한다"라며 "그게 경영자 마인드"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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