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국 되면 국가의 운명 바꿀 수 있다...성공률 20% 유전 개발해야 하는 이유
(서울=뉴스1) 구경진 인턴기자, 박은정 인턴기자, 박혜성 기자 | 2024-06-07 16:36 송고 | 2024-06-11 09:52 최종수정
지난 3일, 정부가 포항 영일만 일대에 "최대 140억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는 11월쯤부터 탐사 시추를 통해 내년 상반기 중 탐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데요.
포항 앞바다에서 '산유국의 꿈'이 실현될 지에 대한 기대감이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정확한 매장량의 여부가 확인된 것이 아닌 가능성 수준에서의 정부 발표와, 탐사 성공률이 20% 정도로 분석되면서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는데요.
한양대학교 자원환경공학과 이근상 교수를 통해 포항 영일만 일대 석유 시추 가능성에 대해 진단하고 에너지 자원 확보 및 투자의 필요성 등 여러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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