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풍 불러온 아일릿 반박 영상, 최악의 수...대기업 맞아?
(서울=뉴스1) 박은정 인턴기자, 구경진 인턴기자 | 2024-06-11 18:39 송고 | 2024-06-12 08:11 최종수정
걸그룹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이 그간 논란이 되었던 ‘뉴진스 표절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10일, 빌리프랩은 유튜브에 임시 채널을 개설하고 약 28분 분량의 영상을 올렸는데요.
해당 영상에서 빌리프랩은 뉴진스의 콘셉트를 차용하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아일릿 기획에 참여한 관계자들 인터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작년에 제작한 기획안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기획안 인쇄물에 “NOT 뉴진스. NOT 블랙핑크. NOT아이브.”라고 적힌 부분을 확대해 보여주며 뉴진스 콘셉트를 표절하지 않았음을 주장했죠.
그러나 대중들은 이러한 반박 영상에도 사실 관계의 오류가 많다고 지적하며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빌리프랩 #아일릿 #뉴진스 #민희진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빌리프랩 #아일릿 #뉴진스 #민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