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조폭 2000명 감옥으로 '우르르'…범죄와의 전쟁, 떨고 있는 갱단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2024-06-13 21:16 송고 | 2024-06-14 05:53 최종수정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갱단 소탕 작전을 펼치고 있는 엘살바도르 정부. 엘살바도르는 세계 1위의 범죄율을 기록하고 있는 곳이죠.
이달 1일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부켈레 대통령은 갱단원들은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갱단원을 이감하는 영상을 11일 올렸는데요.
문신을 한 수감자 2000여명이 두 손이 묶인 채 앞뒤로 빼곡히 포개진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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