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줄테니 병력 빼라'던 러시아...기갑부대 총공세 전멸
(서울=뉴스1) 신성철 기자 | 2024-06-17 16:27 송고 | 2024-06-17 16:56 최종수정
14일 스위스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담 직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4개 주에서 먼저 군대를 모두 빼고 영토를 포기하는 등의 조건으로 평화 협상을 제안했습니다.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으로 제안한 평화협상은 최후통첩과 다름 없었고,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를 압박하려는 듯 이날부터 기갑과 전폭기·전투기를 몰고 전장에서 총공세를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러시아군의 패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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