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바닥난 러시아군…망치로 두들긴 구식 무기 전장으로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2024-07-09 17:56 송고
전쟁 장기화로 러시아군이 보유한 대포 등 무기가 바닥나면서 러시아군이 퇴물이 된 무기를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보병전투장갑차 BMP-1의 주무장을 떼내 화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화력이 필요하고 장갑이 서방무기의 화력을 당해낼 수 없기 때문인데요
첨단 무기 재고가 부족해진 상황에서 러시아가 낡은 무기를 활용해 전력을 추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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