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2 은퇴 취소 가닥...미 공군 전투사령관 "대체기 없다"
(서울=뉴스1) 신성철 기자 | 2024-07-11 20:48 송고
2030년까지 세계최강 전투기 F-22 랩터를 전량 6세대 전투기로 대체하기로 한 미국.
러시아의 수호이 57, 중국의 J-20 등 경쟁국의 신예 5세대 전투기가 아직 F-22 성능을 따라잡지 못 한 것으로 평가되는 상황에서, 랩터를 전량 퇴역시키겠다는 결정이 과연 옳은지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미 공군의 전투 분야 최고지휘관인 윌스바흐 사령관은 10일 한 연설에서 구형 F-22의 퇴역을 반대하고 나서며, F-22의 대체기는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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