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하단정보 바로가기

VOD View

드론을 '윙맨'으로…공중전 개념 바꿀 천조국의 AI 무인전투기 첫 비행

지난 6월 말 미국 방산업체 제너럴 아토믹스가 새로운 AI 무인 전투기의 첫 비행 영상을 공개했다.

약 90초 분량의 영상에는 XQ-67A 무인기가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격납고에서 나와 활주로를 통해 이륙하고 공중에서 순항하는 모습이 담겼다.

미군은 유·무인 복합체계(MUM-T)를 6세대 전투기의 핵심 개념으로 잡고 새로운 무인 전투기를 개발하고 있다.

유인기 한 대에 무인기 여러 대가 '윙맨'으로 따라붙는 유·무인 복합 편대를 구성하고, 유인기에서 명령을 내리면 AI 무인기가 표적을 찾아내 임무를 완수하는 개념이다.

이 때문에 새롭게 개발되는 무인기는 비행속도와 항속거리, 무장 등 모든 면에서 기존의 전투기와 맞먹는 성능을 지닌 고성능 무인기로 개발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장 위를 날아다니는 상업용 드론이나 소형 자폭드론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성능을 갖출 예정이다.

미 공군은 앞으로 5년간 AI 무인기 개발에 약 82조 원의 예산을 할당할 것으로 보인다.

대당 가격이 400억 이하인 무인 전투기를 최소 1000대에서 최대 2000대까지 확보해 비용은 절감하고 효과는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6세대전투기 #F35 #F22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F-22 #B-21 #F-35 #F-16 #F-18 #초음속 #스텔스 #윙맨 #편대 #폭격기 #전투기 #천조국

핫뉴스

많이 본 영상

공유하기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