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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자랑' T-90M 절반 넘게 파괴…美 M2 브래들리에 꼼짝 못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의 전쟁 손실을 추적하는 네덜란드 군사정보 사이트 오릭스(Oryx)에 최근 의미 있는 숫자가 기록됐다.

실전에 투입된 러시아 전차 중 최신형이자 최강이라고 할 수 있는 T-90M 전차의 손실 대수가 100대를 넘어선 것이다.

T-90M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세계 최고의 전차'라고 칭송한 적이 있을 정도로 러시아군이 자랑하는 전력이다.

우크라 군사 매체 밀리타르니(Militarnyi)는 러시아군이 당초 270대의 T-90M 생산 계약을 맺었고, 지난 2023년 9월에 192번째 T-90M이 생산됐다고 전했다.

가장 진보한 러시아군 주력전차의 절반가량인 100대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파괴됐다는 것은 놀라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T-90M에 필적하는 우크라이나군의 기갑 전력은 놀랍게도 M1 에이브럼스 같은 주력전차가 아닌 M2 브래들리 보병전투차다.

미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의 마크 캔시안은 "우크라이나군은 브래들리를 기존의 장갑차나 수송차량이 아니라 경전차처럼 운영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분석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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