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하단정보 바로가기

VOD View

맨시티 대신 토트넘...고3 슈퍼루키 양민혁, 손흥민과 한솥밥

토트넘 홋스퍼가 강원 FC 양민혁 선수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양민혁은 한국 대표팀 주장이자 토트넘 캡틴인 손흥민 선수와 한솥밥을 먹게 됐는데요. 토트넘과 2030년까지 장기 계약한 양민혁은 재임대 형식으로 현 소속팀인 강원 FC에서 올 시즌까지 뛴 후 팀에 합류합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은 아마도 내년 1월에 볼 수 있을 예정인데요.

2006년생인 양민혁은 올해 18세로 K리그 사상 최초로 고교생 신분 프로 선수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이번 시즌 준프로 신분으로 데뷔해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슈퍼 루키에서 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죠. K리그가 매달 선정하는 영플레이어상을 석 달 연속 수상하는 등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양민혁은 이번 시즌 25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8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양민혁의 활약에 힘입어 강원FC는 현재 2위에 올라있습니다.

#양민혁 #손흥민 #토트넘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양민혁 #손흥민 #토트넘

이런 일&저런 일

많이 본 영상

공유하기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