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탕물에 사람도 떠 내려갔다…中 덮친 쌍태풍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2024-07-29 20:34 송고
대만을 강타해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초래한 3호 태풍 개미가 중국에 상륙했습니다.
엄청난 폭우와 물폭탄을 쏟아부은 3호 태풍 개미의 영향으로 중국 내륙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광둥성에는 26~27일 30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푸젠성 일부 지역에는 27일까지 일부 지역 강수량이 최대 512mm에 달하는 등 250~400mm의 강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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