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땐 홀로, 올 땐 둘로, 이래서 '나는 절로'...10쌍 중 6커플 탄생 직관
(서울=뉴스1) 박은정 인턴기자, 구경진 인턴기자, 정윤경 기자 | 2024-08-19 14:25 송고
“올 땐 혼자 왔지만, 나갈 땐 둘이 돼서 가겠습니다”
칠월 칠석,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나는 날.
30대 미혼 남녀 각각 10명이 꿈을 이뤄준다는 양양 낙산사에 모였습니다.
사찰에서 열리는 1박 2일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행사에 참여한 것인데요. 남자 70:1, 여자 77: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모인 이들은 각자 자신에게 맞는 인연을 만나기 위해 이곳을 찾았습니다.
1박 2일 동안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표현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뜨거웠던 현장,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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