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17일 만에 경찰 출석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2024-08-24 06:31 송고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가 23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
슈가는 지난 6일 밤 11시 15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전동 스쿠터를 탄 혐의를 받는다.
슈가가 전동 스쿠터를 몰다가 넘어진 채로 경찰에 발견됐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227%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슈가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근무 중이며, 소집해제일은 내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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