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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혜리 인스타에 악플?…전종서와 비밀 계정 '맞팔' 타임라인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2024-10-16 17: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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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 소속사 나인아토 측은 16일 뉴스1에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소희보다 먼저 입장을 발표한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 관계자는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는데요.

앞서 이날 한소희가 비공개 계정으로 배우 혜리에게 악성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이 온라인상에서 제기됐습니다.

불씨를 지핀 의혹에는 한소희 절친으로 알려진 전종서가 공식 계정을 통해 팔로우(친구 추가)한 'catsaretheavengers'라는 계정 소유자가 한소희로 의심된다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전종서의 팔로우 목록이 19명밖에 없다는 점에서 해당 계정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는 전언입니다.

한소희의 부인에도 '악플' 의혹은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네티즌들은 해당 계정의 개설 시기가 올해 3월이라는 점에 주목했는데요. 3월은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 및 환승연애 의혹, 결별 등 여러 사건들이 벌어진 달이죠.

또 의혹이 불거진 계정(3월 개설)의 프로필 사진은 한소희가 지난 7월 공개한 토성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소희 #전종서 #혜리